오늘도 지각할뻔 했네요... 다른길로 오다가...
원래 오는 출근 길이 있는데 괜히 좀 빠르게 지름길이라고 생각했던 곳으로 왔습니다.
저희 회사가 좀 높은곳에 있어서 걸어서 오르막길을 올라가야 하는데 오늘은! 좀 일찍 가야지 하고서는
오르막길과 미로 체험을 했습니다.......
이리가도 저리가도 똑같은길................;;;;;
강남 골목은 뭐 이리도 복잡할까...... 생각했던것보다 7분 늦어서... 하마터면 지각할뻔.......
회사와서 부랴부랴 집에서 만든 정말 간단한 주먹밥을 먹었습니다~!
맛도 양도 어마어마하죠? ㅋㅋ 아침에 한두개만 먹으면 배불러요!
오늘도 지각할뻔 했는데 태연하게 회사와서 밥먹고 있네요 ㅋㅋㅋ
나란 인간........ (소크라테스) : 답이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