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핫한 창렬게임인 스피릿위시의 직업순위와 등급 티어 공략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게임은 넥슨 게임으로 과금만 없다면 정말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게임이지만 모든게 돈으로 부터 시작하여 돈으로 끝나버리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게임의 재미는 넥슨인 만큼 어마어마할만큼 재미있다는 사실.. 과금 안하실 분들은 여기서 되돌아가기 하시면 되겠구요~ 무과금으로도 즐기실 분들은 하시길...(그대신 직업을 얻지는 못합니다. 무과금으로는 정말 힘듬)
스타터 직업 전사, 성직자, 궁수 외 퀘스트 직업 말고는 이벤트때 주는 루비보석으로 얻을 수 아주 어렵게 얻을 수 있습니다. 무튼 스피릿위시 직업 순위와 공략 갑니다.
1티어
성전사
힐과 딜 그리고 탱 모두를 만족시키는 최고의 직업입니다. 방어 깍는 디버프와 크리티컬 MP회복으로 인하여 마나 수급이 좋아서 풀 자동을 돌려도 부족함 없는 성전사므로 개인적으로 핵 1티어입니다.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가격 랭킹 1위)
직업순위 1위의 핵핵 1티어 입니다.
유경전사
힐러 2명과 유경전사 하나라면 모든걸 해결 할 수 있지요 데미지는 최강이라고 알려진 직업입니다. 전 직업 중 가장 쌥니다. 또한 광란 중첩 버프로 인해 딜량은 가히 최강...!! 주로 레이드 용으로 많이 쓰이는 직업입니다.
공속이 느린건 너프라고 해두죠...^^
음유시인
최강 버프를 가진 직업입니다. 파티원 뿐만 아니라 주변 최대 8명에게 까지 버프를 줍니다. 게다가 딜 스킬이 7인에 들어가고 탱, 딜 모두 괜찮은 1티어입니다. 덩치 또한 커서 데리고 다니면 간지 좀 납니다. 제가 가장 애지중지 키우는 직업이기도 합니다. 스피릿위시 티어 중에서 1티어 마지막!!
무장승려
알아서 다하는 직업입니다. 탱커 겸 힐러 인 직업으로 희대 사기 캐릭 중 하나입니다. 밸런스가 가장 좋은 직업으로
조합을 짤때 가장 손쉽게 짤 수 있는 조합의 직업입니다. 어디에다가 어느 직업을 조합해도 전혀 꿀리지 않고 1.5인분을 하는 직업이기에 1티어입니다. 클베 당시 가장 인기 많았던 직업입니다.
예언자
우코 사용시 몹 순삭/ 힐 + 딜 + 보호막까지 갖춘 서포터겸 딜러 직업입니다. 클베 당시 너무 좋아서 오픈되면 너프를 무조건 먹을거라고 했던 핵 희대 사기 직업이였는데 확실히 조금은 너프를 먹어서 나오긴 했지만 아직까지도 예언자는 필수 파티 조건을 갖춘 직업 이기도 합니다. 중후반에 예언자가 가장 좋은 효율을 가져옵니다. 조합에 따라서 약간은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예언자는 최애캐입니다.
2티어
무투가
빠른 공속과 크리버프, 적 공속 감소까지 가지고 있고 일단 덩치가 크고 딜량도 어느정도 나오는 직업입니다.
스피드한 사냥에 정말 특화되어 있어서 자동 돌릴때 자주 사용하는 직업입니다.
도적
크리티컬과 폭발, 마나회복, 크리티컬율 높으면서도 공속까지 갖춘 직업으로 무투가와 마찬가지로 장비만 제대로 갖추면 빠른 사냥이 가능한 직업입니다. 도적은 퀘스트에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구매하는 것보다는 퀘스트를 통해 얻으시기 바랍니다. 초반에는 못얻습니다 ^^
닌자
빠른 광역 공격과 괜찮은 데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 버프와 함께 도적과 같은 크리와 공속을 가지고 있으며 방관, 스킬 자체가 생존과 함께 스타일리쉬하기 때문에 애정으로 키우는 분들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키우고 싶은 내 마음속 1티어 입니다.
용병
얘가 왜 좋냐!!? 바로 일반 평타가 광역 스플뎀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무장 해제, 스턴 등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고 특성에서 스리티컬 발생 시 공속까지 올려줘서 많은 근접몹이 모여있는 곳이라면 엄청난 속도로 빠른 사냥이 가능합니다.
야만전사
광역 스킬이 많으며, 치명 버프 스킬이 있어서 1야만전사 2서포터를 가는 변태분들도 계십니다. 야만전사의 경우 꼭 키워야 하는 직업이라고 하니 믿고 키우시면 되겠습니다. 과금이 창렬해서 개인적으로 게임하는것 자체를 그만두는것이 좋을듯...
2.5 티어
성직자
스타트 직업이라 별로 안좋을것 같지만 성직자는 아군 회복 스킬과 부활 스킬, 그리고 각종 버프들이 있어서 나름 좋은 직업입니다. 스타트 캐릭이 하위권에 있긴 하지만 성직자는 그 값을 톡톡히 하는 직업입니다. 부활 스킬이 있다는게 좋죠~
자동 돌릴때는 힐 + 부활만 넣고 자도 풀사냥이 가능합니다.
무사
약간 아쉬운 광역 평타가 있지만 공속이 좀 빠르고 조그만한 여캐가 태도를 들어서 간지도 납니다. 하지만 특성이 별로 좋지 않아서 1티어에는 못올라간 직업입니다. 계륵같은 존재입니다.
3티어
전사
스타트 직업으로 초반에 사용하기 좋은 직업입니다. 이 직업도 밸런스가 좋고 다수 공격이 좋기에 초반에 사용하기 좋습니다. 무과금 유저들이 가장 오랫동안 사용하는 직업으로 정통 탱커를 뽑아도 탱커 자체가 별 효율을 못보이기 때문에 전사에서 머물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탱도 되고 딜도 강한 전사를 말이죠 ^^ 스피릿위시 직업순위 중에서 높은 순위에 올리고 싶지만... 그냥 딱 중간만이라.. 3티어에 놔뒀습니다.
전격법사
일단 들고 다니는것 자체가 간지와 화려함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초반에는 정말 강한 폭딜과 강력함을 가지고 있지만 후반에 접어들면 유통기한이라도 있는것처럼 조금은 약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클베에는 너무 약했지만 오픈 하고 나서부터는 조금더 강해져서 간혹 사용하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시마법사
시간을 다루는 마법사인데 아군의 이속과 공속을 향상시켜주며, 예언자 만큼 다양한 조합이 가능한 직업이지만 후반에는 그렇다할게 없기 때문에 약간 아쉬운 직업입니다. 쿨감을 줄여주는 버프가 있기에 나름 잘만 조합한다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직업입니다.
쌍검사
공속이 빠르다. 딱 그거다. 돈이 좀 많이 들어가는 직업입니다. 다른 직업은 무기를 하나만 착용하면 되지만 쌍검사의 경우 쌍검이라는게 존재하지 않고 한손검을 2개 착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공격이 2배로 쌔지는건 아닙니다. 조금 더 쌔지긴 하지만 딱 2배만큼은 아닙니다. 레전드 무기 1개도 얻기 힘든데 잘키울라면 2개를 얻어야 하니... 거덜랍니다...
열염법사
스킬 데미지 깡뎀은 높고, 다수 공격이 가능하나 특정 콤보 같은걸 사용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최대 효율이 나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조커같은 역할을 하는 직업이라 열염은 3티어에 머물릅니다. 깡딜로는 법사 중 최고입니다.
수호병
미친 체력을 가지고 있고, 적에게 받는 피해를 최대 50% 이상까지 얻을 수 있어서 진짜 좀비입니다. 하지만 딱 그게 끝
좀비인것 말고는 딱히 탱커의 역할을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습니다. 좀비인건 맞으나 딜은 뭐 최약캐, 단단한 돌맹이 끝
4티어
전위병
거래소 10~30퍼플다이아입니다. 스타터 캐릭보다 낮은 금액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퀘스트로도 얻을 수 있습니다.
진짜 아무것도 없는 탱커입니다. 도발, 기절, 끝 10~30퍼플다이아에 판매하는건 승급할라고 카드를 구매하기도 하는데 승급조차 안하는 캐릭이라고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
창병
한손무기에 비해 공속이 느리고 데미지가 일단 약해서 개인적으로 비추합니다.
스피릿위시가 밸런스를 좀 애매하게 만들어놔서 **병 으로 끝나는 직업들은 대게 3~4티어에 머물러 있습니다.
병으로 끝나는 직업이 아닌건 대게 1~2티어 ^_^ 이것은 함점!
빙한법사
결빙 스킬을 사용하며, 결빙이 걸렸을때 추뎀이 붙지만 결빙 시간이 너무 짧은게 흠입니다. 자동게임이라 콤보를 넣기에도
약간 애매한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빙한법사는 법사 중 가장 애매한 직업입니다.
스피릿위시 직업순위 티어 공략에는 4티어가 가장 불쌍합니다...
파수병
능력치로 따지면 가장 밸런스가 좋은 직업입니다. 하지만 전위병과 마찬가지로 그냥 그저그런 애매한 캐릭입니다.
양손 무기를 사용하는 애들 중에서 상위 1티어 몇몇만 빼고는 양손 캐릭들은 다 빠이입니다.
한손 둔기를 사용하는 직업들이 제일 쌔고 제일 좋아요~!!
노전수
왜 정통 원거리 딜러를 버리는 것인가.
왜? ? 왜? ? 원거리 딜러 2명 모두 고인이라니...
궁수
리얼 고인입니다. 초반에 딱 초반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직업입니다. 초반에는 그렇게 좋아보이더니..
하지만 장비빨이 큰 게임이라 커버가 가능하답니다.
이렇게 해서 간단하게나마 스피릿위시 직업순위 등급 티어 공략을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창렬게임인 스피릿위시를 즐기실 준비 되셧나요? ^^ 과금 없이는 너무 힘든 게임.. 저는 이만 노예... 레이드 하러 갑니다.
